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번째

조현범 대표 비상경영체제 선봉장에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헤럴드경제 이정환 기자]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대표이사 겸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상경영을 선포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코로나19으로 인한 경영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전 계열사의 임원 100여명 급여의 20%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임원 급여 자진 반납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번째다.

이번 결정은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지속된 불황에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