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소독전문 업체 아머시스템과 협약

“외식업체 등 고객사 확대적용 검토”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인 위생관리 뿐 아니라 집단 방역이 중요해진 가운데 식자재유통 전문업체 CJ프레시웨이가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를 위한 위생관리 강화에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쌍림동 포헤라운지에서 영유아시설 살균소독 전문업체인 아머시스템과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오른쪽)과 윤병규 아머시스템 대표가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CJ프레시웨이]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오른쪽)과 윤병규 아머시스템 대표가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CJ프레시웨이]

아머시스템은 영유아 시설에 대한 해충방제, 공기청정, 멸균, 소독 등 토탈 살균 및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공공기관 어린이집을 포함해 300여곳을 관리하고 있다. 영유아에게 적합한 천연 친환경 소독액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회성 화학적 소독 방식에서 벗어나 장기적 효과가 있는 물리적 소독(SD999)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CJ프레시웨이의 영유아 전용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는 어린이집 등 5000 여곳에 대한 방역을 포함해 시설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윤병규 아머시스템 대표는 “영유아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병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방역이 강조되는 요즘에는 더욱 세심하고 수준 높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생활 공간에 대한 수준 높은 감염관리와 방역시스템 유지가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영유아 시설뿐만 아니라 고객사인 외식업체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