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뷔가 네이버 V라이브 '태태 FM 6.13'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다시 돌아왔다.
23일 뷔는 본인의 애칭을 딴 '태태 FM 6.13'이란 이름으로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V 라이브를 진행했다. 뷔는 팬들과 공유하고 싶은 노래를 들려주며 같이 따라 부르고 자신의 근황을 밝히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코로나 19로 인한 콘서트 연기로 상심한 팬들을 위로했다.
특히 뷔는 잡티 없는 맑은 피부와 최강 비주얼의 민낯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조금 긴 퍼머 머리에 이마가 드러난 모습의 뷔는 마치 클래식 헐리우드 영화 속 미남이 살아 돌아온 듯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뷔는 알라이나 카스틸로(Alaina Castillo), 핑크 스웨츠(Pink Sweat$), 조이 크룩스(Joy Crookes) 등의 곡을 선곡하고 같이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아티스트들은 뷔가 자신의 곡을 소개한 사실을 알고 “세상에...믿기지 않는다. 뷔 너무 고마워. 너무 행복해! 할 말을 잃었어“ 등 격한 반응을 보내며 뷔의 영상을 포스팅했다.
예고 없이 진행된 라이브는 방송 시작 직후 서버가 다운될 만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토탈 엔터테인먼트 매체 스타모미터는 “뷔가 V라이브에 나타나자 그의 존재 자체자체가 전 세계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다”고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뷔는 애칭인 ‘taetae’로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7위, 'Kim Taehyung' 8위를 비롯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이름이 백만 이상의 실트를 기록했다. 한국 트렌딩의 경우는 ‘만두사건, 태태FM, 제이티비씨. 김태형 너무’ 등 V라이브와 연관된 단어들이 속속 올라와 팬들의 열띤 관심을 방증했다.
일본 실시간 트렌드에는 '태태FM'이 11위, 트위터 분석사이트인 ‘트위플 유명인 랭킹’은 1위를 차지했다. 뷔의 V라이브는 2019년 6월 뷔가 진행한 ‘오랜만이에요’ 영상이 V라이브 최초로 5억뷰를 돌파할 만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뷔는 작업 중인 곡을 피아노 반주로 살짝 공개했는데 미국 엘리트데일리는 "뷔가 신곡을 살짝 공개했다. 아미들은 짧은 소절만으로 음악이 너무 좋다며 전곡 공개를 요청하고 나섰다"며 새로운 자작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