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개관 1곳, 당첨자 발표 8곳, 계약 10곳 진행

[헤럴드 경제=양영경 기자] 오는 30일부터 석가탄신일~어린이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전국에서 4600여가구가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

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7~29일 전국 10곳에서 4610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호반건설은 28일 경기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공동2블록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상 2층~29층, 전용면적 59~84㎡, 6개동, 총 578가구로 조성된다. MTV 내 최초로 공급되는 단지로, 인근 거북섬 개발의 수혜 단지로 꼽힌다. 도보권 내 초·중·고 부지가 예정돼 있고, 시화국가산업단지와 반월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내부는 통풍과 채광을 고려해 남향 중심으로 설계했다. 주차장이 모두 지하에 배치돼 ‘차 없는 단지’다.

서한은 같은 날 대전시 유성구 둔곡지구(A1블록·A2블록) 일대에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A1블록에는 1단지가 지하 2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59㎡의 단일 주택형으로 조성된다. 총 816가구 중 54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A2블록에 들어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78·84㎡, 총 68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앞으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다. 인근에 삼성천 수변로와 근린공원(예정)이 있다.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1곳이다. 신원종합개발은 29일 경기 안양시 호계동 851-6 일원에 ‘안양 신원아침도시’의 견본주택을 연다. 호계동 남강주택을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61~84㎡, 4개동, 총 144가구 규모다. 이 중 8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호성초·중이 도보권이며 모락중, 모락고, 평촌고가 가깝다. 평촌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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