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190억원을 투입해 공공 분야 단기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고용상 피해를 본 실직자, 구직자 5000여명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해 이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다.
사업비는 고용노동부 특별지원 국비 140억원에 8개 구·군청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디딤돌(공공근로) 사업비 50억원을 더했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며 주 27~40시간 등 근로시간에 따라 월 130~180만원을 받는다.
사업별 인원은 생활 방역 960명, 긴급생계자금 지원 등 행정 보조 1693명, 지역 맞춤형 공공근로 2400여명 등이다.
공공근로는 일부 구청에서 단계별로 시작했고 다음달 4일부터 대구 전역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 사업이 시민들의 생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침체한 골목상권 회복에도 기여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