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9 일만에 …2016년 SM6 출시 당시 보다 빠른 속도
[헤럴드경제 이정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가 지난 21일 회사 사상 최단 기간에 누적 출고대수 1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영업일수 기준 49 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출시한 신차 중 가장 짧은 기간에 누적 출고대수 1만대를 넘어선 것이다.
XM3은 공식판매 첫 달인 지난 달 5581대를 출고한 데 이어 4월 영업일수 기준 13일만에 4419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이전 최단 기간 출고 1만대 돌파 기록은 SM6로, 당시 출시 후 영업일수 기준 61일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XM3는 SM6가 출시된 2016년 당시의 중형세단 시장보다 훨씬 더 경쟁이 치열한 현재의 소형 SUV 시장에서 더 빠른 속도로 1만대 출고를 기록하며, 르노삼성자동차의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온라인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전체 구매 고객 중 약 15 %가 온라인 청약을 통해 XM3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XM3의 새로운 감각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탄탄한 주행성능을 앞세워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