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소득 50%이하10만9000여 가구 대상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대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는 신청인의 불편을 가능한 줄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0만9000여 가구(기초생활수급자 8만8142가구, 차상위자 2만971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전화와 문자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사실을 먼저 알려리는 방식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정부 방침과 같이 현금으로 지급되며 오는 5월 4일부터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중 은행 계좌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은행계좌를 이용할 수 없는 사유가 있는 대상은 인천e음 카드 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에 필요한 예산은 600억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지원에 450억원이 소요되며 차상위자의 경우 평균가구원 수(2.5명)를 기준으로 산정하면 약 15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