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달부터 9월까지 한남동 카페거리 조성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구간은 이태원로 258~286, 이태원로54길 1~53 일대 500m다. 보도 정비, 디자인 작업을 병행한다.

특히 용산공예관이 위치한 이태원로는 한국 전통 공예 감성을 살려 보도 포장 재질, 디자인을 통일한다. 거리 분전함(10개소)에는 공예관 명칭, 이미지를 알리는 래핑 작업을 계획했다.

또 주거, 상업공간의 접경 이태원로54길에는 보도 상 여유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 벤치,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거리 중간에는 ‘카페거리’임을 알릴 수 있는 조형물을 배치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시 특별교부금 7억원이다. 최원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