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방송3사 출구조사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제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경남 양산을에서는 0.4%포인트(p) 차이의 ‘초접전’이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지상파방송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출마한 나동연 미래통합당 후보가 48.5%,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1%로 예측된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불과 0.4%p다. 개표가 끝날 때까지 쉽사리 승부를 내다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 양산을은 부산·경남(PK) 지역 ‘낙동강벨트’의 격전지 중 한 곳이다. 그동안 보수세가 강했던 곳이지만,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서형수 민주당 의원이 당선되며 파란을 일으켰다. 양산을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곳이기도 해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사수해야 할, 통합당 입장에서는 탈환해야 할 ‘PK 관문’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남 양산시 투표율은 66.7%다. 전체 경남 투표율 67.8%보다는 1.1%p 못 미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