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더CJ컵에서 드라이버 샷 피니시를 하는 김시우. [사진=JNA]
지난해 더CJ컵에서 드라이버 샷 피니시를 하는 김시우. [사진=JN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드라이버 샷 피니시를 마치는 저스틴 토마스.
드라이버 샷 피니시를 마치는 저스틴 토마스.

김시우(25)는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연소(21세 10개월 17일) 나이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2012년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 합격한 김시우는 나이가 너무 어려서 2부 투어를 거쳐 투어에 재진입할 수 있었다. 2016년 8월에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둔 뒤 1년이 지나지 않아 2승을 이 대회에서 수확했다.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지난해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더CJ컵에서 우승한 뒤로 하와이에서 올 들어 처음 열린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TOC)에서 연장 세 번째 홀 끝에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더CJ컵@나인브릿지 우승 후 투어 통산 12승째다.

키가 큰 편이 아니고 오히려 마른 체격이지만 토마스는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302.2야드로 장타부문 37위였다. 정교한 아이언샷을 판가름하는 그린 적중률(G.I.R)은 70.68%로 6위였다. 또한 평균 타수 69.466타로 5위로 좋았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 해 10월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CJ컵@나인브릿지에서 촬영했다. 토마스는 드라이버 샷을 할 때는 까치발 스윙을 하면서 체중의 힘을 온전히 전달한다. 반면 김시우는 두 발을 지면에 단단히 고정하고 샷을 한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