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2005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 데뷔한 박상현(37)은 지난해까지 코리안투어에서 8승을 거두었고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에서는 지난해 후지산케이클래식을 포함해 2승을 올렸다.
지난 2018년은 메이저 2승에 3승을 거두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아시안투어와 유러피언투어까지 4개 투어의 시드를 확보했다. 지난해는 4개의 무대를 넘나들면서 활동했다. 단정한 외모만큼이나 흠잡을 데 없는 깔끔한 스윙과 뛰어난 매너로 인해 인기가 높다. 지난해 박상현의 코리안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비거리 284.5야드로 전년보다 7야드가 늘었고, 페어웨이 적중률은 54.02%였다. 하지만 그의 장기는 면도날 같은 아이언샷이다. 그린 적중률은 65.97%에 평균 타수도 70.38타로 준수했다. 지난해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가 열린 클럽나인브릿지 2번 홀 티잉 구역에서 박상현의 아이언 샷을 촬영했다. 특정 부분이 과하지 않으면서 스윙하는 모습이 마치 흐르는 물과 같다. 피니시에서도 힘의 배분이 적정해 반듯한 I자 형태의 모양을 보인다. 공은 면도날같이 핀 근처에 굴러서 붙는 스윙이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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