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달 15일까지 제공

차량 안전점검도 무상 서비스

[현대차 제공]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길을 조성하고자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1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항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유치원 통학차량으로 현대차 스타렉스, 카운티를 사용하는 고객은 인근 대형 주차장에서 무상으로 차량 실내 항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긴급 보육에 이용되는 어린이 통학차량과 재개원 예정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차랑의 감염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현대차는 ▷전자시스템,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 서비스’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등을 진행해 안전한 등하원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소방청 구급차 지원에도 힘을 보탠다. 소방청 구급차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현대차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단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리가 필요한 경우엔 수리비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4곳의 블루핸즈에 입고된 차량의 항균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판매부터 정비까지 모든 접점에서 손 소독제 비치, 임직원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