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오징어 축제가 잠정 연기됐다.
울릉군 축제위원회는 6월12~14일 까지 사흘 동안 열기로 한 ‘제20회 울릉도 오징어 축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방침과 지자체 행사 운영지침에 따른 조치다.
축제 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살펴본 후 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축제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고 했다.
울릉도의 특산물인 오징어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울릉도오징어 축제’ 는 매년 7월말 또는 8월초에 열렸으나 올해 처음으로 6월로 앞당겨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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