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대표 권경호)는 자가관리형 샤워용 정수 필터 ‘큐밍 워터케어 플러스’〈사진〉를 15일 출시했다.

이는 ‘3중 정수 필터(마이크로 세디먼트 필터-카본 필터-비타민겔 필터)’ 구조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샤워 필터 제품보다 정수 기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마이크로 세디먼트 필터’는 미세먼지 구분 기준(10㎛ 이하)보다 작은 5㎛ 크기의 미세먼지·녹·망간 등의 이물질을 걸러낸다. 또 활성탄 소재의 ‘카본 필터’를 사용해 수돗물 속 냄새와 유기물을 제거해준다. ‘비타민겔 필터’는 8t 용량의 수돗물 속 잔류염소를 정화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특히, 필터를 소비자 본인이 직접 교체해 사용하는 자가관리형 제품. 케어서비스(소모품 교체 및 청결관리 등) 제공 없이 사용자가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최초에 수도꼭지와 샤워기 헤드와 각각 연결하면, 이후엔 필터만 간단하게 교체하면 된다. 벽면에 제품을 설치할 때도 타공없이 제품에 부착된 양면 테이프와 특수 실리콘만 사용하면 돼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대렌탈케어 측은 “최근 녹조, 적수사태 등으로 수돗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샤워필터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