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2공구를 1개 공구 통합… 오는 2027년 개통 목표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 조감도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 조감도

[헤럴듣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 턴키공사 기존 1·2공구를 1개 공구로 통합하는 방안으로 변경·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시철도본부는 1, 2차 연속 유찰됨에 따라 1·2공구를 통합해 공사비 6495억원 규모로 발주하기로 했다.

본부는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낙찰자 결정방법의 가중치(설계:가격)를 기존 60:40에서 70:30으로 조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한기용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통합발주로 인한 전체 공정에 영향이 없도록 공사구간 변경에 따른 관련협의 및 행정절차를 동시에 이행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1월 중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월에는 조달청을 통한 입찰공고로 당초 목표인 2027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유찰(1차)돼 조건 완화 후 재입찰 공고한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 턴키공사의 입찰자격 사전심사(PQ) 신청 마감(2019년 12월30일) 결과, 1공구는 극동건설㈜ 컨소시엄, 2공구는 SK건설㈜ 컨소시엄만이 참여, 또 다시 유찰(2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