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는 올해 안마의자 보급사업을 추진해 총 200개소 경로당에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로당에서는 안마의자가 필요해도 비용부담으로 구입하기 어렵거나 구입을 하더라도 유지보수기간이 짧아 고장 난 상태로 방치중이다. 안마의자 임차를 지원해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안마의자가 보급된 경로당 회원 1000여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4%가 안마의자 덕분에 경로당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됐다고 답변했다.
안마의자 임차지원사업은 올해 200개소를 시작으로 내년 250개소, 오는 2021년 250개소 3년간 총 700개소에 추진된다.
신관식 노인복지과장은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들 건강과 삶의 활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와 냉난방비, 보험료와 건강한 식단을 위한 식사도우미 등을 지원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