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제공]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제공]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연세대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첨단 의료기기 정책, 의료기기 규제 철학, 디지털 혁신 등에 대한 강의와 의료산업 전반의 주요 현안을 토론하는 ‘2020년도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1월 10일까지 모집되는 1기 과정은 의료인, 정부출연기관 관계자, 의료기기 기업·제약회사·헬스 IT기업·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자, 의료서비스업 종사자, 투자자 등이 모집 대상이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신청서는 연세대 의료기기산업학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접수할 수 있다.

내년 1월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5주의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강사진은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연세대 의대 강남부학장이자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인 이 병원의 구성욱〈사진〉 신경외과 교수는 “연세대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연세 강남 호스피털 캠퍼스(Yonsei Gangnam Hospital Campus)’를 구성하고 의료기기산업학과·융합의학과 석박사·최고위자 과정 등 강의를 개설했다”며 “의료산업 일반 종사자부터 고위직까지 단계적이며 전반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