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20억원 확보…주민안전 최우선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재난안전 관리를 위한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재난안전 관리를 위해 올해 상·하반기 각 7억원과 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 주민안전을 위한 재해예방 사업 추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5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올 한해만 총 20억원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를 위한 지방교부세 중 하나로 관악구는 2019년 확보한 사업비 15억을 활용해 ▷도림천 복개구조물 보수·보강사업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CCTV 설치 및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구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5억원은 어린이공원 내 재해예방 사업비로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한라어린이공원, 남부어린이공원 총 2개소이다.
이번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어린이공원 2개소는 아이들과 부모 등 주민의 이용도가 높지만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이 노후화되어 안전사고 우려가 큰 곳이다.
구는 2020년 상반기 중으로 노후 어린이 놀이시설을 교체하고 바닥포장,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 등을 정비함으로써 어린이와 주민의 안전한 놀이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정부의 예산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