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는 올해 말까지 113개 노인의료복지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다수 수용돼 있는 요양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시설관리자들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대형재난을 예방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시는 자체 안전지도점검팀과 용인시 안전관리자문위원 등 10여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표본으로 선정한 43개 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청 전경

나머지 70개 시설은 시설관리부서인 노인복지과에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한다. 시는 이번에 전기·가스시설 관리상황과 기둥이나 보 등 구조물 균열이나 부식상태 등도 중점 점검한다. 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난동선에 문제가 없는지 등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