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허버트가 호주선수권 첫날 선두로 마쳤다. [사진=유러피언투어]
루카스 허버트가 호주선수권 첫날 선두로 마쳤다. [사진=유러피언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호주 교포 이민우가 유러피언투어 두 번째 대회 호주PGA선수권(총상금 150만 호주달러) 첫날 선두에 한 타차 3위로 마쳤다. 이민우는 19일 호주 퀸즈랜드 골드코스트의 RACV로열파인스리조트(파72 )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서 웨이드 옴스비, 트래비스 스미스 등 4명과 동타로 마쳤다. 1, 3번 홀을 연속 보기로 시작한 이민우는 6번 홀 첫 버디를 시작으로 8번 홀부터 10번 홀까지 세 홀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한 홀 쉬고 12번과 15번 홀에서 다시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루카스 허버트(호주)는 이글 하나에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서 브래트 랜킨(호주)과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김민규는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교환해서 이븐파 72타를 쳐서 공동 45위로 마쳤다. 함정우는 버디 3개에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로 공동 71위에 그쳤고, 서형석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한 성적을 적어내 공동 110위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디펜딩챔피언 카메론 스미스(호주)는 2오버파 74타를 쳐서 공동 93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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