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경북 울진군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죽변항 일원에서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지역민과 관광객, 축제와 맛, 가슴으로 품다’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의 맛과 멋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토속 음식점에서는 꽁치느리미 국수, 고등어추어탕, 가자미식혜 등 울진의 전통 음식을 선보여 출향인에게는 향수를,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회 썰어주기, 구이마당, 수산물경매 깜짝 할인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가족단위 놀이·체험프로그램으로 수산물 맨손잡기체험, 상자 속 수산물 맞추기, 수산물 중량 맞추기, 울진 참문어 볼링체험, 어린이 낚시체험 등이 열린다.
또 풍어제(별신굿)와 버스킹 공연, 울진군연예인협회 공연, 취타대 퍼레이드, 십이령 바지게꾼놀이, 경북 얼라이언스 공연, 울진국악협회 공연 등이 펼쳐진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군민은 물론 전국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