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국가 물산업클러스터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한국물기술인증원’이 26일 문을 연다.
개원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문오 달성군수, 박천규 환경부 차관, 물기업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워터캠퍼스에 입주한 한국물기술인증원은 물 분야 자재·제품, 정수기 등을 인증하는 기관이다.
민경석 초대원장 등 전문 인력 29명이 근무한다.
환경부로부터 물 산업 표준화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기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정수기 품질검사, 수처리제 위생안전인증 등으로 업무를 확대한다.
또 해외 물 관련 인증기관인 미국 위생협회(NSF), 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해 공동연구, 상호인증 사업 등을 추진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국물기술인증원 출범을 통해 2025년까지 세계적인 기술 10개, 수출 1조원, 신규 일자리 5000개를 만들어 대구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