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남에서 시작된 집값 상승이 마포, 용산, 성동을 거쳐 강남과 인접한 경기도 과천까지 번지고 있다. 강남 집값이 과열 조짐을 보이면서 강남과 인접한 지역의 집값이 함께 상승하기 시작한 것이다. 과천의 경우 수도권 중에서도 강남 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높은 인기에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도 인기다. 과천 집값이 오르는 이유는 명확하다. 강남 집값이 치솟으면서 웬만한 중상층도 강남에서 집을 구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수요가 대체 지역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잇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8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의 전용면적 59.95㎡ 아파트가 23억 98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금액을 3.3㎡당으로 계산하면 9992만원에 달하는 만큼 사실상 평당 1억원 시대가 다가온 것이다. 과천은 우수한 입지 덕에 강남에 있는 생활 인프라를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까지는 아니지만 서울의 주요 학군 못지 않은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최근에는 대규모 개발 호재로 집값 상승 기대감도 높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기준 과천시 아파트값은 3.3㎡ 당 평균 3908만원 수준이다. 강남구(5136만원), 서초구(4787만원)와 비교하면 아직은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과천 부동산 시장 열기가 높아지면서 과천에 입성하기 위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주요 재건축, 3기 신도시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과천 전셋값도 이례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도 인기다. 최근 현대건설이 분양을 나선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이 청약에서 최고 2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인근에서 분양을 나선 아파트와 비교해 자금 부담이 적다. HUG 보증을 받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전액 가능하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다. 현대건설이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 ~ 지상 24층, 25층 총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9, 84㎡ 319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이다. 단지는 ‘제2의 판교’로 지목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배후 단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부터 유망 중소기업들이 투자를 나서고 있다. 대규모 신규 고용도 예상돼 이들을 수용할 대규모 주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신설역이 들어서는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는 도보 4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개통시 양재역까지 약 4분, 양재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3분 소요 예정으로 약 7분대에 강남진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과천점)와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이용권 내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외고,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명문 학군도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최신 주거 트렌드를 적용한 오피스텔이다. 먼저 전 타입 2.7m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단지 지하에 세대개별창고를 마련해 무겁고 부피가 큰 개인 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도 일부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한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와 옥상정원, 상상도서관, 주민회의실, 클럽하우스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b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