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이  테트라포드서 추락한 60대 관광객 을 구조하고 있다.(동해해양경찰서 제공)
동해해경이 테트라포드서 추락한 60대 관광객 을 구조하고 있다.(동해해양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21일 동해시 대진항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한 A씨(64·경기 성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1분께 테트라포드 사이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동해해양특수구조대, 119구조대와 함께 A씨를 구조해 동인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구조 당시 목과 어깨, 팔 등에 타박상과 찰과상 등을 입은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었으며 관광차 지역을 방문했다가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을 일행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음주하거나 낚싯대를 들고 테트라포드를 이동할 때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테트라포드 출입을 자제하고 개인안전에 최대한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