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당했다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됐던 한 명문대 여대생이 구치소에서 경찰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11일 홍콩 중문대 캠퍼스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소니아 응이라고 자신의 신원을 밝힌 여학생이 경찰에 체포된 후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소니아 응은 퇀 학장에게 “당신은 산욱링 구치소에서 몸수색하는 방이 칠흑처럼 어둡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며 “경찰이 우리에게 욕설을 퍼붓고, 능욕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라고 물었다.또한 그녀는 “옷을 벗으라고 하면 옷을 벗어야만 했다”며 “어떤 학생은 경찰에게 구타를 당해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고발 후 홍콩 경찰은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박항서매직
박항서 매직이 계속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2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40분 응우옌 꽝하이의 결승골로 말레이시아를 1대0으로 격파했다.이번 승리로 G조에 속한 베트남은 1승1무, 승점 4점으로 태국, 아랍에미리트(UAE)와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3위에 머무르고 있다.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베트남은 태국, UAE,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G조에 속해 있다.
#고객신뢰선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11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역에서 승객들이 열차를 타기 위해 승강장으로 들어가고 있다.철도노조는 총인건비 정상화와 4조 2교대 근무 도입을 위한 안전인력 충원 그리고 자회사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다.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지만 KTX와 새마을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20~60%가량 감축 운행돼 이용객들의 불편은 불가피할 전망이다.국토부는 파업기간 열차 종류별 예상 운행률이 광역전철의 경우 평상시 대비 88.1%, 고속열차 81.1%(KTX 72.4%, SRT 정상운행)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60%, 화물열차는 36.8%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잘했어쏘니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의 골 소식에 소속 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축하했다. 지난 10일 토트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쏘니가 월드컵 2차 예선 스리랑카전에 한국 대표팀 주장으로 출전해 선제골을 터트렸다”며 손흥민의 득점 소식을 알렸고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자 “쏘니의 추가골”이라며 축하했다. 또한 한국이 최종스코어 8-0으로 경기를 끝내자 “잘했어 쏘니”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벤투호)은 지난 10일 경기 화성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2차전 홈경기에서 스리랑카를 8-0으로 대파했다. 김신욱의 4골 활약과 손흥민의 멀티골, 황희찬, 권창훈이 각각 1골씩을 추가했다.
#일본통과하기비스
초강력 태풍인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에 접근함에 따라 이번 주말 우리나라도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하기비스'가 11일 오전 9시 현재 현재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920㎞ 바다에서 시속 23㎞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기비스'의 중심기압은 915 hPa로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55m(시속 198㎞)에 이르고 있으며, 강풍 반경이 510㎞에 이르러 매우 강한 대형 태풍으로 분류됐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한편 12일과 13일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속 65㎞(초속 18m) 이상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되는 지역이 많을 것이라고 기상청이 전했다. 특히 강원 영동 남부와 경상 동해안에는 최대 순간 풍속이 시속 90∼108㎞(초속25∼30m)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2019.10.11
[정리=이상섭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