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업계 최초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 손잡고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SNS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을 매장으로 다시 불러 모으기 위해서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23일까지 페이스북과 함께 ‘이마트 데이트’를 테마로 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기업체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자사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최초 기획 단계부터 페이스북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건 이마트가 처음이다.
이마트는 대표적인 온라인 채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협력해 고객에게 ‘장보기’ 이상의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페이스북 역시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마케팅이 오프라인 매장 집객에 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소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