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을 걱정했다.
10일 방송된 에서 이선균은 역에 정차하자 가족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전혜진은 남편의 얼굴을 보다 “눈이 왜 그래?”라고 물었다.
이에 이선균은 “기차에 계속 누워 있고 그래서 부어. 거지 같다”고 대답했다.
이선균은 “기차 좀 보여주지”라는 아내의 요청에 바로 기차에 들어가 설명을 시작했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로 손꼽히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생고생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