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산림연수단이 봉화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방문해  현장학습을 하고 있다(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우즈베키스탄 산림연수단이 봉화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방문해 현장학습을 하고 있다(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남부지방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우즈베키스탄 산림연수단이 봉화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2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바크리딘 코피조프 선임연구원이 단장으로 구성된 15명의 연수단은 전날 경북 봉화 장군봉을 찾아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및 지역 국유림의 역할’에 대한 현장을 학습했다.

이들은 장군봉 단지내 낙엽송 수확벌채, 산촌소득 시범림 조성 사업지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장군봉 단지는 산림경영의 지표인 ha당 임목축적과 임도밀도가 각각 203㎥, 16.5m로서, 전국평균인 146㎥, 3.3m를 훨씬 상회하며, 벌채·조림·산촌소득 증대사업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연수단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도상국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초청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연수단 방문을 통해 기후변화의 유일한 대응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산림의 경영·관리방법에 대해 양국의 산림전문가들이 서로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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