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인천)= 남화영 기자]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 아시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35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최종일 경기가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오전 7시에 시작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7238야드)에서 열리는 최종라운드가 태풍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끝나지 못할 것을 대비해 출발 시간을 1시간 50분 앞당겼다.이에 따라 스콧 빈센트(27, 짐바브웨)와 강성훈(32), 제이비 크루거(33, 남아공)가 속한 챔피언 조는 오전 8시 50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이형준(28), 재미교포 김찬(29), 일본의 이마히라 슈고(27) 조는 오전 8시 38분에 첫 티샷을 날린다.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되는 방송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변경됐다.현재 선두 빈센트가 중간합계 11언더파로 2타 차 선두로 시작한다. 강성훈, 크루거, 슈고가 2타 뒤인 중간합계 9언더파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이형준과 김찬은 선두에 4타 뒤인 7언더파에서 역전을 노린다. 대회 현장은 19도의 기온에 비가 오지 않고 바람만 초속 4미터 정도로 간간이 불고 있다. . 기상 악화로 인해 최종라운드 경기를 끝내지 못할 경우에는 플레이된 홀에 상관없이 최종일 경기는 취소되며 최종 3라운드까지 54홀 경기로 종료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로는 4라운드를 마치는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규 라운드가 정상적으로 종료된 후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가 필요할 경우 경기는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며 플레이오프가 22일 종료되지 못했을 때에는 23일로 넘어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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