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로 떠오른 손흥민(27)이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손흥민은 8일 토트넘 공식 채널과 인터뷰를 통해 “모두가 미쳤었던, 지금까지 흔히 경험할 수 없었던 시즌이었다. 매 순간을 즐기고, 좋아했다. 토너먼트에서 승리하기도 패하기도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오랫동안 팀과 떨어져 있었다. 사실, 내가 없을 때 그들은 더 잘했다”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선수로 인간으로 성장했다. 나와 팀 모두 성장했다. 다음 시즌도 내 마음에 들었으면 한다. 우리가 뭘 해야 할지 안다. 열심히 뛰겠다.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이 치른 58경기 중 51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은 물론, 프리미어리그 4위에도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