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 노규성)는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생산성본부는 이를 위해 혁신성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소재부품장비산업 생산성혁신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지원단은 생산성 혁신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품·장비의 국산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단은 소재·부품·장비 관련 국산화 추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해당 기업의 요청에 따라 기업 애로 개선, 공동 연구개발 및 물자 수급 매칭 등에 대한 생산성 혁신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 지원단 내 전문가 및 사업과 연결해 대응하고 지원 상황을 관리한다.

지원단은 노규성 생산성본부 회장을 단장으로 제조혁신·디지털혁신·경영혁신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지원단 산하에 생산성본부 지역본부 및 지역테크노파크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별 지원센터를 둬 기업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 기업지원 전담 콜센터(02-398-7615)를 운영, 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상시 소통, 기업 애로사항 및 규제 개선 요구사항 등에 대해 수렴한다.

노규성 생산성본부 회장은 “생산성본부는 전후 한국경제 재건을 지원하고, 경제개발계획에 참여하는 등 국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사명을 수행해 왔다.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우리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