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남달라' 박성현(26)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통산 7승,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1일(한국시간) 박성현은 자신의 SNS 계정에 "감사합니다. #7"이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26)과 동료 골프 선수 김민선(24), 김가연(26) 등이 "정말 멋있다", "소름 돋았다"며 축하 인사를 남겼다.
이날 박성현은 최종합계 18언더파 195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 박인비, 김효주, 대니얼 강(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4000만 원)다.
이로써 박성현은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거둔 1타 차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또 지난 4월 8일 세계랭킹 1위에서 내려온 박성현은 다시 1위 자리 탈환에 성공, 시즌 2승째를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