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한국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 후 몸 값이 1000만 유로(130억 원)로 상승했다.
대회 이전까지는 750만 유로(100억 원)의 가치를 인정 받았었다.
스페인 언론이 '발렌시아가 임대 이적을 결심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강인의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금액은 8천만 유로(약 1천50억원)다.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한국시간) 전 세계 18세 선수들을 대상으로 몸값 상위 20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이강인이 20위 안에 포함, 18세 선수 중 몸 값 순위 11위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가 7000만 유로(920억 원)로 1위에 올라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한편, 이강인은 하루 전인 지난 30일 고향 구단의 시축 초청으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았다. 이강인은 K리그 현장을 직접 찾아 팬들과의 사인회, 경기 시축, 하프타임 선물행사를 가지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