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간 상생 방안 모색키 위해 마련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수확기 산지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12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함양농협 관내 토내마을을 방문, 농촌 일손 돕기 및 농산물 구매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농협은 영농철 산지농협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리를 좁힌 직거래로 도·농간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농협 이상문 조합장과 주부대학생 110여명이 참여해 함양지역의 대표 농작물인 양파를 직접 수확하고 이를 직거래로 구매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상문 조합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 농협과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데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중앙농협은 평소에도 관내 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비롯해 학교 발전기금 기탁 및 장학금 지원 등 소외 계층 지원 사업과 지역 환원 사업을 다방면으로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