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보증비율 우대 및 보증수수료 감면 혜택 제공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은 14일 울산 공단본부에서 안전경영활동이 우수한 중소 제조기업에 보증비율 우대와 보증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 보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5개의 산재예방사업에 참여해 안전경영활동 추진 노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이다.
기보는 이들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는 경우 최초 3년간 보증비율을 100%로 적용하고 보증 수수료를 0.2%포인트 감면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실질적인 금리 인하 효과를 발생시켜 기업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증 프로그램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6월 이후 공단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박두용 이사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의 안전경영활동을 촉진시키고 성장을 돕는 지름길이 되어 공공기관이 선도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안전이 권리로 보장받는 일터를 조성해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ewki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