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맨해튼에…글로벌 진출 허브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 개소식에 참석한 재미한국과학자협회 서광순 회장(왼쪽부터),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박효성 뉴욕총영사, 무협 김영주 회장, 베로니크 고티에르 브랜디앤에이 대표, 젠 셰넌 갤버나이즈 디렉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 개소식에 참석한 재미한국과학자협회 서광순 회장(왼쪽부터),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박효성 뉴욕총영사, 무협 김영주 회장, 베로니크 고티에르 브랜디앤에이 대표, 젠 셰넌 갤버나이즈 디렉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우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460 파크 애비뉴 15층에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Startup Branch New York)’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은 “미국에서 성공한 스타트업의 70% 이상이 인도, 독일, 중국 등 외국계 출신으로 아직 한국계 스타트업의 비중은 크지 않다”면서 “우리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을 교두보로 삼아달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벨트 스타트업인 웰트의 강성지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 뉴욕에 한국 스타트업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겨 든든하다”면서 “이곳을 발판으로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앞으로 현지 기업, 스타트업 전문가, 투자자들이 ‘스타트업 브랜치 뉴욕’을 한국 스타트업의 메카로 인식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6월에는 한화드림플러스와 액셀러레이터(AC), 투자자, 바이어 유치 등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MOU)을 맺을 계획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와도 협력해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정환 기자/


atto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