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생활가전 기업 파세코(대표 유일한)는 실외기가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사진>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고, 외부로 노출이 안 되는 실내 창문 거치형이 특징. 실외기 일체형으로서 소비자가 직접 설치와 분리를 할 수 있게 했다. 기존 벽걸이 에어컨처럼 설치기사가 벽에 구멍을 뜷고 배관을 연결하는 등의 공정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 기존 이동식 에어컨이 가지고 있는 열기 방출 배관이 실내에 노출됨에 따른 발열 문제와 소음문제도 해결했다고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의 정품 컴프레서를 채택한 6평형 에어컨으로, 에너지효율 등급도 받았다고. 얇은 스탠드형으로 창밖으로 제품 노출이 되지 않아 외출 시 창문을 닫을 수 있고, 자가증발로 배수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고 파세코 측은 전했다.

파세코 관계자는 “당사 연구소에서 2년여 연구개발을 거쳐 개발됐으며, 국내 파세코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AS까지 책임지는 스마트가전“이라며 “1인 가구, 자녀방, 원룸, 전셋집처럼 일반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창문만 있으면 직접 설치·분리가 가능해 에어컨 설치에 따른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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