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보통’ 대기 질 좋아질 듯
[헤럴드경제] 토요일(6일)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 지방은 ‘보통’, 충청 이남은 ‘나쁨’일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6일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농도가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은 ‘나쁨’,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 것이라고 5일 예보했다.
충청도 이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이유는 5일 유입된 황사의 영향이 남아 있는 데다 대기가 정체된 데 따른 것이다.
일요일인 7일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토요일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의 하루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110㎍/㎥로 ‘나쁨’(81∼150㎍/㎥) 수준이다. 전날 몽골과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황사의 영향이다. 황사는 대부분 PM-10에 속한다. 반면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3㎍/㎥로 ‘좋음’(0∼15㎍/㎥) 수준이다.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가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더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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