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새 소통법 ‘커넥트 플러스’ ‘가죽 공예’ 협업으로 영혼을 나누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호프데이, 시네마타임 등 회사 내 소통방법은 시류에 따라 변하고 또 다채로워졌다. GC녹십자의 임직원을 이어주는 끈은 바느질과 만들기였다.
청소년이든, 어린 직원이든 하나 같이 어른들, 선배들과의 나쁜 인연 만을 기억하기 쉽상인데,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떠오르는 것은 무언가 함께 만들던 시간일 것이다. 창작할 때 영혼을 공유하고, 협업도 이뤄지는 놀이이기 때문이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본사에서 사내 문화소통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목암타운은 GC녹십자 및 계열사 업무공간과 목암연구소가 있는 캠퍼스이다.
‘Connect+’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프로그램으로, 회사가 매번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하고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Connect+’는 ‘가죽 공예’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20여명은 직접 손바느질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카드지갑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주연 사원은 “평소 교류하기 힘든 다른 계열사 또는 팀의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교류의 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