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명 선발해 오는 5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교육 진행
4가구 가운데 1가구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펫팸족 1천만 시대가 열렸다. ‘Pet(애완동물)’과 ‘Family(가족)’를 합친 의미를 지닌 펫팸족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이 또 하나의 가족으로 자리잡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펫 관련 산업 역시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조 5,684억원이던 반려동물 연관산업 규모는 매년 평균 14.5%씩 성장해 2017년 2조 3,322억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에는 6조원이 넘는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더욱이 반려동물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국가 대부분 시장 펫 산업 규모가 전체 GDP대비 0.3%에 달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0.07%에 불과하다. 이는 반대로 보면 국내 펫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신흥 성장 국가로 손꼽히는 중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의 반려동물 보유인구는 약 9천 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할 경우 반려동물 시장이 급팽창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펫산업의 성장세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수요자 니즈가 점차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이에 부합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펫산업 관련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교육 혜택도 눈여겨볼만 하다.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반려동물산업분야로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반려동물산업 창업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서울시와-관악구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운영되는 본 교육과정은 현장실무형창업준비가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반려동물산업 창업환경에 대한 이해 ▲반려동물창업 아이템 분석과 검증 ▲반려동물산업 창업수익 구조 구축 ▲창업지원사업 도전을 위한 사업기획서 작성 및 발표 실습 ▲펫산업현장 방문 등으로 운영된다.
교육일정은 오는 5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이며, 매주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총 72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서류 및 면접을 통해 20명(예비창업팀 포함)을 선발하며, 서울시거주자로 반려동물분야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팀)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또한 사회적경제형 창업팀은 선발시 우대한다.
신청 방법은 5월 10일까지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고객센터메뉴 서식자료실의 <반려동물산업 창업과정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방문 신청을 희망할 경우 전화예약이 필수적이다.
한편,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17년 시-구 상향적 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인 <더불어 함께, 펫시터양성사업>을 3년 연속 진행하며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인식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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