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1일 농민사관학교를 확대 개편한 재단법인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출범시키고 창립 임원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종진 도 행정부지사가 법인규정에 따라 초대 이사장으로, 농축산유통국장과 곧 임명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이 당연직 이사를 맡는다.

위촉직 이사(비상임)는 심재일 전 이마트 부사장, 이현교 전 롯데마트 이사, 박현국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박창욱 한국농업경영인 경북도연합회장 등 8명을 뽑았다.

감사는 법률전문가인 조은희 변호사가 임명돼 현재 감사인 남호진 변호사와 함께 그 역할을 담당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앞으로 경북도는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매 걱정없는 새로운 유통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그 중심 역할을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수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은 오는 12일 신도청 내 서진타워 5층에서 임시사무실 개원식을 갖고 농식품유통 전담기관으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