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올해 추가경정 예산 81억원을 확보, 예비비에서 사업비로 재편한 62억원까지 모두 143억원의 사업비가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이번에 증액된 사업 예산을 생활밀착형 인프라 투자와 환경개선, 주민 복지 등에 쓸 계획이다. 먼저 추경 예산의 50%인 40여억원을 보건ㆍ복지ㆍ교육에 쏟는다. 난임부부 시술비, 임신부 인플루엔자 접종, 장애인 활동지원 미지급금 지원 등에 35억여원을 편성한다. 41%인 33억6700만원을 환경개선사업에 투입한다. 중랑천 하천둔치와 제방 경관의 개선ㆍ정비에 23억 1700만원, 태릉시장 거리가게 특화거리 조성에 5억8500만원, 음식물류 폐기물 직송 확대 4억 1400만원 등이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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