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파워트레인 첫 관문 통과 ‘포뮬러 E 프로젝트’ 이정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포르쉐는 7일 전날 FIA 전기차 경주 대회 출전을 위한 ‘포뮬러 E 머신’의 첫 시험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바이작의 포르쉐 시험장에서 이뤄진 테스트는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닐 야니(스위스)가 운전대를 잡았다. 포르쉐는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시즌 6(2019/20)로 향하는 과정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프리츠 엔칭어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회장은 “포뮬러 E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파워트레인으로 어려운 첫 관문을 통과했다”며 “이제 우리는 포뮬러 E라는 새로운 도전에 집중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아미엘 린드세이 팀 매니저는 “우리보다 더 많은 포뮬러 E 출전 경험을 가진 팀들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이번 포르쉐 포뮬러 E 롤아웃과 함께 각종 테스트를 거쳐 차량 성능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테 후네커 테크니컬 프로젝트 리더는 “포뮬러 E의 효율성과 무게에 대한 요구 조건은 까다롭지만, 최상의 머신 개발을 위해 한계를 넘어설 때까지 도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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