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최대 100만원, 최장 3년간 지원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접수 결과, 1600명 모집에 2981명이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창업 초기 생활 안정을 위해 매월 최대 100만원을 최장 3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농식품부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달 중 시·군 단위 서면 평가를 거쳐 시·군별1.5배수를 뽑고, 다음 달 면접을 거쳐 오는 4월1600명을 최종 선발한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가장 많았고, 경력별로는 독립경영예정자가 가장 많았다. 재촌(在村) 청년보다는 귀농(예정자 포함) 청년이 많았다.

농식품부는 최종 선발자를 대상으로 4월 중 지원금 사용 범위와 의무 사항에 대한 사전 교육을 할 예정이다.

강동윤 농식품부 경영인력과장은 “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서면·면접 평가위원은 외부 전문가로 꾸렸다”며 “농식품부 주관으로 별도의 교육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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