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경기도 구리시내 한 산후조리원에 있던 신생아 1명이 2일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신생아는 전날 콧물과 함께 발열 등의 의심 증상이 있어 정밀검사 후 RSV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인근 종합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또 함께 입실해 있던 다른 신생아 1명도 RSV 의심 증상을 보여 같은 병원 응급실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해당 산후조리원을 폐쇄하고 함께 입실해 있던 신생아들과 근무자들을 상대로 감염 여부를 조사했으며 희망자는 귀가시켰다. 그러나 RSV 잠복기가 2∼8일인 만큼 증상 발현 여부를 관찰 중이다.
RSV에 감염 되면 성인의 경우 감기 같은 약한 증상만 보이지만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나 노약자 등에게는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전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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