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1800여명 시민 참여… 250여건 의견수렴 [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파주시는 31일 파주읍을 끝으로 ‘2019 읍ㆍ면ㆍ동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운정동을 시작으로 8일간 진행됐으며 새해 인사를 겸한 상견례 후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듣고 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탈권위, 주민친화적’분위기 조성을 위해 불필요한 식순과 과도한 의전 등 기존의 격식을 과감히 버렸으며 행사장은 다양한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모두 의자로만 채웠다. 또한 일일이 호명되던 내빈소개를 화면을 통해 일괄 소개함으로써 시민과의 대화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시민들은 대부분 시장과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더 많은 주민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시장의 취지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시민의 편에서 생각하는 시장이 돼주길 바란다는 입장이었다.

최종환 시장은 일정을 마치면서 “읍ㆍ면ㆍ동 시민과의 대화는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한 공간에서 다양한 참석자분들을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돼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고, 주민들과 더 많은 대화를 위해 탈권위ㆍ주민친화적 행사 분위기 조성에 노력했지만 부족했던 부분은 앞으로 더욱 내실있게 구성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의 대화는 17개 읍ㆍ면ㆍ동에서 총 1800여 명의 시민이 참석, 250여 건의 건의사항이 수렴됐으며, 향후 수렴된 시민의 목소리는 관리카드로 작성해 파주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