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전남 영광 한빛 3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에서 또다시 이물질이 발견돼 원전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1일 한빛 3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이하 CLP) 전수검사를 통해 CLP 10단에서 두께가 얇아진 부위를 확인하고, 해당 부위를 절단한 결과 격납건물 콘크리트에 전체 길이 약 30cm의 소형망치인 이물질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빛본부 민관합동조사단 실무위원회가 현장을 재확인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건설 당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망치를 제거한 뒤 콘크리트 및 내부철판(CLP)을 보수할 예정이며,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빛원전 3호기는 지난 2018년 11월 20일 3차례에 걸쳐 89개소 CLP를 절단한 결과 10곳의 공극(최대 깊이 약 34cm)과 8곳의 윤활제가 새는 그리스 누유부가 확인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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