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플랫폼 등 4대 키워드 경영방침 선언 “대외·해외 사업 전략 구체화 최우선 추진”

홍원표 삼성SDS 사장이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삼성SDS]
홍원표 삼성SDS 사장이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삼성SDS]

홍원표 삼성SDS 사장은 해외 진출 강화를 올 한 해 최우선의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홍 사장은 2일 오전 서울 잠실 삼성SDS 사옥에서 열린 2019년 새해 시무식에서 “대외 사업, 해외사업을 통한 혁신적 성장을 올해 경영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2010년 20~30%수준이었던 해외산업 매출 비중을 꾸준히 늘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약 50%까지 끌어올린 상태다.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그는 “’혁신, 시너지, 플랫폼, 성장‘이라는 4대 경영 키워드에 더욱 힘을 싣겠다”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삼성SDS는 지난해부터 4대 키워드를 경영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종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 전진하기 위해 대외사업 및 해외사업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실행하는데 경영의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며 “데이터 드리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더(Data-driven Digital Transformation Leader) 2020 비전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