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의 ‘삼성명장’ 4명 선정…2일 시무식서 인증식 진행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삼성전자가 IT 현장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최고 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삼성명장’제도를 신설하고, 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최초로 선정된 4인의 ‘삼성명장’에 대한 인증식을 진행했다.

‘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제조기술ㆍ금형ㆍ계측ㆍ설비ㆍ품질 등의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

최고 수준의 전문 역량과 고도화된 기술 보유, 후배 양성에 대한 꾸준한 노력, 경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최초의 ‘삼성명장’으로 ▷생활가전사업부 이철 명장(제조기술) ▷글로벌기술센터 이종원 명장(금형) ▷파운드리사업부 박상훈 명장(계측) ▷TSP(Test & System Package)총괄 홍성복 명장(설비) 등 IT 제조현장 최고 전문가 4인을 선정했다.

시무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인증식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명장은 본인에게 영예일 뿐만 아니라 동료와 후배들에게는 롤모델로서 제조 분야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되는 제도”라며 “삼성명장들이 지속적으로 현장의 혁신 활동을 주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