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28일 오전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콤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이날 오전 10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bp(1bp=0.01%) 올라 1.814%를 기록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1.4bp 상승해 1.957%를 가리키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0.7원 떨어져 1119.3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미 증시가 상승 마감하면서 위험회피 심리는 감소했다”며 “안전자산 선호 완화가 계속되면서 원ㆍ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다만 “마지막 거래일인 데다 미ㆍ중 무역갈등, 미 정부 셧다운 등 변동성을 야기할 재료들이 남아 있어 1116~1118원대에서는 지지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